-
휴일 나들이 할 곳 없는 대구시민|유원지의 개발 시급하다
우리나라 제3의 도시 대구에 공원·유원지 시설이 너무 모자랍니다. 이 때문에 요즘 같은 행락철에도 시민들은 마음놓고 나들이할 곳이 없습니다. 달성공원 등의 시설이 있긴 하나 엄청난
-
천호·잠실·여의도 고수부지 등에 주차장·축구장 등 만들기로
속보=서울시가 공원으로 개발키로 한 한강고수부지와 그 시설은 다음과 같다. ▲천호 고수부지=수질과 모래의 질이 좋아 물을 이용한 공원으로 개발. 축구장· 야외극장· 놀이터· 주차장
-
한강변 9곳에 대규모 공원 조성
폐수로 찌든 한강변에 야외극장·운동장·수영장·어린이 놀이터·산책로 등 위락시설을 갖춘 대규모 강변공원(9개소)이 들어선다. 서울시는 25일 80년대 도시정비사업으로 내년부터 방년까
-
「송추」에 「제2 어린이대공원」
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송추유원지 일대 20여만평의 야산이 제2의 어린이대공원으로 조성된다. 서울시는 제57회 어린이날인 5일 세계아동의 해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계점에 이른 어린이대
-
남서울대공원 10월착공|자연사박물관등 설치
서울시는29일 남서울 대공원(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영리·문원리)건설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. 서울도심에서 약15㎞떨어진 청계산자연공원4백84만평중 1백63만5천평(어린이 대공원
-
남산서울대공원 투자희망 민간업체가 없다
서울시가 건설중인 남서울 대공원의 위락시설등 민자유치사업은 희망자가 선뜻 나서지 않아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. 서울시는 지난 17일로 끝난 민자유치사업 공모기간
-
과천 163만평에 「꿈의 공원」|남서울대공원…4월 착공 86년 완공
서울시가 총사업비 8백50억원(시비 5백50억원·민자 3백억원)을 들여 4윌 초에 착공할 남서울대공원(경기도 시흥군 과천면막계리)건설의 세부 기본계획이 21일 밝혀졌다. 서울시가
-
호텔수영장서 살인깡패끼리 고발앙심
【대인】 20일 하오4시쯤 대구시 간구 두산동 수성 관광「호텔」 안 야외 「풀」 2층휴게실에서 폭력전과1범 강봉철씨 (26· 부산시영도구대구동2가33)등 3명이 향촌동파 깡패두목
-
여학생 전용 수영장 개장
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9일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대성리 학생야외수련장 겸 여학생 수영장을 개장, 오는 8월21일까지 시내 중·고교 여학생1만3천5백50명을 수용키로 했다. 시교위는
-
「학생수련원」 개원
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2일 「학생수련원」(원장 이운의)을 준공, 개원식을 가졌다. 학생수련원은 서울시교위가 시내각급 학교학생 및 교원의 정신수련과 체력단련을 위하고 서울을 방문하는
-
경부고속도로 특별야외녹화
○…TBC-TV는 「프로그램」에 계절감각을 살리고 발랄한 화면구성을위한 야외녹화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. 『오라 오라 오라』는 부산용두산공원에서, 『좋았군좋았어』는 「타워·호텔』
-
벌써 붐비는 시내 풀
섭씨30도를 오르내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. 시원한 물가가 한결 그리워지는 계절. 지난 6월중에 대부분 문을 연 서울시내 각 「풀」은 벌써부터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다. 온 가족
-
위험안은 피서…물놀이
무덥고 짜증스런 장마가 그치면 시원한 물을 찾아 더위를 이겨보려는 피서객들에게는 물놀이에 대한 안전대책과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. 아무 기초지식 없이 무작정 물을 찾는 것보다 몇
-
5월의 행사-어머니와 어린이를 위한 가정의 달
「어린이날」과「어머니날」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. 어머니·어린이단체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푸짐한 잔치를 벌이는 행사의 달이기도 하다. 화창한 하늘아래 모처럼 온 식구가 즐거운 모임
-
동심의 전당 『어린이 회관』|25일에 개관|입관은 28일부터
한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가져본 일이 없던 거대한 학습. 오락 시설 어린이 회관이 25일 개관, 25일부터 어린이들을 맞기 시작한다. 서울의 남산 야외 음악당 앞에 지하 1층, 지
-
「워커힐」에의 초대
중앙일보사는 애독자의 즐거운 초여름을 위하여 여러분을 「워커힐」「매머드」야외「풀」에 초대합니다. 이날 국제 「디자이너·클럽」이 펼치는 올 여름의 「비치·모드」에인기여배우를 초대,